[이시각헤드라인] 5월 6일 뉴스투나잇 1부
■ 이재명·안철수, 보궐선거 동시출마…사활건 승부
민주당 이재명 상임고문과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6·1 보궐선거에 나란히 나섭니다. 대선 이후 두 달 만에 정치 전면에 다시 나서는 것으로, 수도권을 놓고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사활을 건 승부가 예상됩니다.
■ 한덕수 인준 평행선…부적격 vs 총리없이 간다
민주당이 한덕수 총리 후보자에 대해 부적격 판정을 내렸습니다. 윤석열 당선인과 국민의힘은 국회 인준이 안된다면 총리 없이 갈 수 있다며 배수진을 쳤습니다.
■ 박범계·김오수 퇴임…검찰 조직·인사 과제산적
박범계 법무장관과 김오수 검찰총장이 오늘 동시에 퇴임했습니다. 두 사람의 동시 퇴임으로 법무부와 검찰 조직 개편과 후속인사도 속도가 빨라질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.
■ 김만배 "320에서 50개 나갈 사람 세줄게"
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 씨가 이른바 '50억 클럽'으로 불리는 인사들과 얼마를 분배할지 논의하는 내용의 녹취록이 공개됐습니다. 녹음파일에서 김씨는 320에서 50개 나갈 사람을 알려주겠다고 말했습니다.
■ 정부, 방역 성공적 평가…백신 피해자들은 소송
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그동안의 방역이 성공적이란 자평이 나왔습니다. 이런 가운데 백신 피해자 단체는 현 정부의 백신 정책 때문에 피해를 봤다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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